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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中, 韓사드보복 말도 안돼..한·미 공동 대응해야"
◆ 제18회 세계지식포럼 / 中 제19차 당대회 개막일에 의미심장한 발언 ◆ "북한이 유일한 위협이 아니다. 중국은 위대한 야망을 갖고 있지만 민주주의와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진행된 '변곡점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세션에서 중국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10월 위기설' 고비 넘겼지만..FTA 등 난제도 산적
[이데일리 피용익 김정남 기자] 한국 경제에 드리웠던 먹구름이 하나둘씩 걷히고 있다. 한·중 통화스와프가 극적으로 연장된 데 이어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도 면했다. 여기에 국제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등급 유지 소식도 이어지면서 한국 경제에 불어오는 훈풍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

[단독] 퀄컴 '불공정 계약', 삼성·LG가 직접 고쳐라?..해외 기업엔 무딘 공정위 '칼날'
스마트폰 통신칩 독과점기업 퀄컴이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맺은 '불공정 계약'을 수정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이 사실상 사문화(死文化)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시정명령은 대통령령으로 명령 즉시 법적 효력이 생긴다. 하지만 해외 기업엔 시정 내용을 강제할 수단이 마땅찮은 데다 휴대폰 제조사가 퀄컴에 직접 요청해 법 위반 사항을 시정하게 돼 있어 퀄컴

롯데면세점-인천공항공사, 3차 임대료 협상도 '무 결론'.."입장 차 재확인"
롯데면세점 "계속 설득 중···합의점 찾기, 시간 소요될 것"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롯데면세점과 인천공항공사가 18일 오후 3차 임대료 협상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입장 차만 재확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후 4시 넘어 협상이 마무리됐지만 오늘도 특별히 결론난 사항은 없다"며 "계속

삼성전자 시총 400조 돌파..커지는 쏠림현상 경고음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식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코스피 전체 시총 1600조원 가운데 25%가 삼성전자 한 종목에 집중되면서 지나친 쏠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열흘간 시총 10조↑..바이오 열기 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두 종목의 시가총액이 열흘 동안 10조원 넘게 불어났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주가는 각각 19.7%, 34.8% 급등했다. 일각에서는 단기간 주가가 과열되면서 '바이오 버블(거품)'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상장으로 인한 코스피200 지수 편입,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공매도

25개 건설사 '재건축 수주 자정 결의', GS건설 불참 이유는?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최근 재건축 수주전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주택업계가 공정경쟁을 내세운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지만 GS건설이 불참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자체적으로 '클린선언'을 하고 사설 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했던 터라 결의 대회 불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주

품질 속인 '고베제강 게이트'..日수입차 "아직 파악 중이다"
일본 고베제강의 제품 검사 파행 및 데이터 조작 파문이 날로 확산되면서 일본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구매 심리가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동안 독일차 브랜드에 밀려 주춤하던 일본차 브랜드들은 2015년 폭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조작 사건인 이른바 '디젤 게이트'로 반사 이익을 얻으며 상승세를 타던 터였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최근 두달 간 시가총액 증가분의 90%가 셀트리온그룹 몫
[ 윤정현 기자 ]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2개월간 코스닥 시가총액 상승분의 90%는 시가총액 1, 2위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몫이었다. 대형 반도체주가 시장 전체를 이끌고 있는 유가증권시장과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요즘과 같은 시기를 실적이 좋은 저평가 종목을 선별하는

환율조작국 피했지만..세이프가드·한미FTA 숙제
[앵커] 우리나라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면서 일단 눈앞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더 풀어가야 할 통상 문제는 여전히 쌓여있습니다. 내일(19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한국 세탁기에 대한 수입제한조치를 논의할 공청회가 열립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습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

美 재무부 '환율보고서'.. 韓, 환율조작국 지정 피했다
이번에도 ‘관찰대상국’ 불씨 여전작년 4월부터 4차례나 지정.. 美 기준 완화땐 재지정 우려외환시장 개입 투명성 권고에 외환당국 운신 폭 좁아질 듯 한국이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다. 한시름 놓았지만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못하다.앞선 세 차례와 마찬가지로 한국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사유를 정하겠다는 정부.."기업, 고용 줄어들 수도"
[이데일리 산업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결국 ‘비정규직 사용 사유 제한’이 담겼다. 정규직 채용을 원칙으로 비정규직이 허용되는 사유는 정부에서 정한 것만 가능하다는 것으로 사실상 민간기업에도 정규직 채용을 의무화한 것이나 다름없다. 재계와 경제단체는 기업의 자율성을 배제한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비정규직 정책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10월 공언하더니 차일피일..첫발 떼기도 힘든 초대형IB(종합)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금융당국이 지난달까지만해도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이달중 완료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인가 일정이 늦어질 전망이다. K뱅크 인가과정에서 대주주 적격성 논란 등이 불거져 신규사업 인가 부담이 커졌다. 정권이 바뀌면서 초대형IB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의문도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8일 국회

비트코인 급등 기다리며 집 팔고 차 3대까지 판 가족
비트코인에 말그대로 모든 것을 건 타이후투 가족. 사진=디디 타이후투 페이스북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네덜란드의 한 가족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를 위해 집과 차까지 파는 등 전재산을 다 걸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디디 타이후투라는 네덜란드 가장이 비트코인 투자를 위해 73평 집과 차 3대, 신발 등 가재도구까지 모조리

독신·종교·집 소유 왜 묻나?..공공기관 인사기록카드
공공기관이 관행적으로 인사기록카드에 과다한 개인 정보 기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기록카드는 신규직원 및 기존 직원에 대한 채용·승진 등 직원에 관한 제반 인사내용을 기재하는 문서이므로, 직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는 항목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

韓조선 '빅3', 오랫만에 일감 동반 증가..삼성重 4위 복귀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한국 조선 3사가 지난달 일제히 수주잔량(일감)을 늘렸다. 각각 스위스와 한국 선사로부터 대형 계약을 따낸 덕분이다.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조선소를 밀어내고 다시 수주잔량 4위에 복귀했다. 18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수주잔량이 8월 대비 모두 증가한

KAI, 윤리경영위 설치·윤리실천서약 추진
사내 준법통제 시스템과 연계해 내부고발 제도 개선할 예정이사 선임 투명성·공정성 높이기 위해 모든 이사 대상 '이사 후보추천위' 가동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항공우주(KAI)가 최근 경영비리 사태와 관련, 사내에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규범 실천 서약서'를 받는다. KAI는 18일 "검찰로부터 임직원의 회계처리위반, 횡

'디지털교과서' 천문학적 인프라 비용에 도입 빨간불
내년 '2015개정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 정식 도입을 앞두고 빨간불이 켜졌다. 여당 내에서 비용 등을 이유로 문제를 제기했다. 디지털 세대 교육을 위해 교육환경 전환이 시급하지만 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교육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인프라 구축 비용을 이유로 디지털교과

한국거래소 "KAI 주권 매매거래정지 해제"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한국거래소는 회계분식 혐의 등으로 거래정지됐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권의 매매거리정지를 해제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11일 회계처리기준위반 혐의발생과 관련,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 제2항, 제49조 제1항에 따라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거래소 측은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관련하여 유가증권시

미술계 '조영남 유죄' 대체로 수긍.."무조건 법정行은 유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2) 씨가 18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미술계에서는 대체로 판결을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작품 제작에서 조수 등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조 씨가 주장하는 조수 개념이 미술계의 일반적인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큐레이터는 연합뉴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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